Leandro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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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로(Leandro Lo)
최고의 주짓수 선수 였다.
경량급선수 출신인 레안드로는 자신의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증량을 해 디비젼으로 옮겨다녔다.
세계 선수권 대회 에서 라이트에서 미들을 거쳐 헤비급 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세 코스타의 블랙벨트인 레안드로로가 2011년 4 월에 아부다비 월드프로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오른 마이클 랭기 (당시 3년 연속 무패)를 물리치고 그후 최고의 그레플러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레안드로 로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화 사업을 통해 주짓수를 시작했다고한다.
이 프로젝트는 시세로 코스타가 주도하고 있었고
레안드로는 운동에 소질을 보였고, 2005년, 2006년 연속해서 문디알 학생부에서 우승을 하는등, 중요한 타이틀을 많이 획득했다.
레안드로는 보라띠 시절에 스파이더가드/트라이앵글이 능한 선수로 알려졌었는데, 부상때문에 몇 달 동안 시합에 나가지 못하면서 게임 스타일이 바꾸었다고 한다.
레안드로는 자신의 블랙 벨트 전성기를 맞게 되는 시점에 탑게임 스타일을 완성하게 되었다.
레안드로는 월드프로(아부다비)남부 브라질예선시합에서 우승 문디알, 팬암과 브라질 내셔널 에서 우승 한 후 경량급 탑컨텐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레안드로는 이어 브라질의 No Gi Nationals에서 우승과, No Gi World 챔피언십에서의 앱솔루트 준우승으로
무제한급 에서 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라이트급의 모든 주요 경기에서 석권 한 후, 레안드로는 체급을 올렸다.
미들급에서의 시합은 도복, NO GI의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최고의대회에서 우승을 계속하면서 체중을 올리는것에 대한 영향이 없다는것을 증명했다.
레한드로의 주짓수는 그야 말로 레전드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다.
전세계에 주짓수 팬이 레한드로를 연호했다.
주짓수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그의 게임 스타일 기술 스타일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는 언제나 대회에서 스스로를 증명해 나갔다
그야말로 월드 클래스 주짓수 수퍼스타였다.
주짓수 세계 챔피언 Leandro Pereira do Nascimento Lo(32세)
일요일 이른 시간에 상파울루 남부 인디아폴리스 지역에서 열린 파티에서 주짓수 퍼플벨트 수련자인 현역 경찰 이었던 오타비오 올리베이라 벨로조에 의해 총격 맞아 사망 하였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파티장에서 술에 취해 일행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을 진정 시키려고 다가가 차분히 달래는 와중
상대가 느닷없이 총을 꺼내 머리에 대고 쐈다고 한다.
총격 후에도 바닥에 넘어진 레안드로 로의 머리를 벨로조는 두 번 발로 차고 도주 했다고한다.
벨로조는 경찰 출신이다.
헤드샷을 당한 주짓수 전설 레한드로는 이미 뇌사 상태였다.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