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plenet 주짓수는 gi 를 입지 않는 주짓수를 지향 하면서 처음부터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창시자인 에디브라보는 mma를 위한 주짓수 보다 실전적인 주짓수를 추구 하기위해 gi를 벗고 No Gi 로만 주짓수 수련하는 것을 지향했고

gi 를 버리는 것에 다른 주짓수 문파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으며, 특히 러버가드가 얼마나 mma로 실용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논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10th plenet 은 꾸준히 기술을 체계화 하고 그 실전성을 증명해 나가면서 전세계 적으로 제자와 지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부터는 주짓수 시합이 점점 실전과 멀어진다고 해서 컴벳주짓수 (Combat JiuJitsu)라는 주짓수 대회를 설립했습니다. 

비록 주먹으로 치지는 않지만 싸대기 스트라이크를 허용함으로 과도하게 다리관절만 노리는 하위플레이만 고집하는 추세로 비현실적인 주짓수 대회 시스템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보여서 많은 주짓떼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컴벳주짓수에서 과도한 하위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은 상위포지션을 점한 상대방에게 깔려서 싸대기 능욕을 당하기도 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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